[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성 정체성 커밍아웃, 트로트 가수 권도운 씨가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호전됐다.
가요계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 트로트 가수 최초 커밍아웃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도운 씨가 약 2달 반 가량의 공황장애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트로트 가수 권도운은 연예계 커밍아웃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차원에서 지난 10월 데뷔 10년을 맞이하여 성 정체성이 게이임을 커밍아웃했다.
하지만 이 같은 권도운 뜻과 별개로 세간의 편견은 여전했다. 결국 그는 극심한 악플 등으로 가슴앓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연말 급성 공황장애 증상으로 지방 모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치료는 권도운의 증상을 호전시켰다. 권도운은 후속곡 '섹시한 남자'(Gay Ver.)로 가요계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앞서 권도운은 지난 10월 30일 18번째 앨범 발매로 타이틀곡 '둘이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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