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21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채널A는 "정일훈이 상습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현금이 아닌 가상화폐를 이용해 마약을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공범 진술를 통해 정일훈의 계좌를 추적했고, 조사 결과 4,5년 전부터 지난 해까지 지인들과 수차례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모발 검사에서도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경찰은 지난 7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 이하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와 관련하여 정일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일훈은 보도된 바와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사기관에 소환돼 조사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진행되는 조사에도 성실히 임할 수 있게 끝까지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채널A,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