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측, A씨 고소 예고에 "전 입장 동일, 달라진 것 無" [공식]
2020. 12.21(월) 17:5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그맨 지망생 A씨가 윤형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예고한 가운데 윤형빈 측이 입장을 밝혔다.

윤형빈 측은 A씨의 고소 예고와 관련, 21일 티브이데일리에 "전에 밝힌 입장과 동일하다. 딱히 달라진 게 없다"고 전했다. A씨는 오는 22일 윤형빈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부산 남부경찰서에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21일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윤형빈의 주장과 그를 두둔한 개그맨 조지훈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조지훈은 자신의 SNS에 “2016년 당시 학교를 중퇴하고 가출을 한 후 마땅히 기거할 곳도 없이 떠돌던 A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해줬다”면서 “2017년 A씨는 소극장을 떠난 뒤 지난 11월 윤형빈에게 연락을 해 과거의 갑질 등을 언론에 알리겠다며 돈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이에 대해 A씨는 "조지훈이 자신에게 숙소를 마련해준 바가 없다"며 "윤형빈에게 받은 300만원은 아버지 병원비로 쓰기 위해 빌린 돈이며 이미 상환했다"고 반박했다.

지난 17일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윤형빈에게 폭언과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윤형빈은 다음 날인 18일 소속사를 통해 "A씨를 괴롭힌 일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히며 A씨를 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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