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성년자 룸메이트 폭행 혐의, 가수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불구속 송치됐다.
아이언은 이달 9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10대 미성년자 제자 A군에게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 내리치고 때린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아이언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법원 측은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 도주 염려가 없다"는 이유로 영장 기각했다.
앞서 아이언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 대마 흡연 혐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두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씩을 받았다.
한편으로 이번 사태에서 A군은 아이언과 함께 동거해왔으며 아이언에게 음악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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