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 이영하, 여배우 사태 지워버릴 듯한 두 사람의 친근감이 브라운관을 녹였다. 더불어 박재훈 박혜영, 이 이혼 커플들의 새로운 날갯짓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신동엽 김원희 진행, 이혼 경력 게스트 김새롬, 젝스키스 장수원,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본명 유예린) 나이, 결혼 이후 이혼사유, 직업, 자녀, 며느리 직업, 집, 차, 고향, 박재훈 박혜영 나이 등 비화가 공개됐다.
‘우리 이혼했어요’ 화제의 이혼 커플 이영하 선우은숙, 그들의 제주도 지미봉 여행이 공개됐다.
앞서 첫 번째 여행을 마친 이들은 두 번째 여행을 통해 또 한 번 서로의 속내를 알아가며 연애 기분을 만끽했다. 지미봉에 함께 오른 이들은 자연의 내음을 깊이 들이키며 “좋다”를 연발했다.
하지만 선우은숙 이영하 나이 차도 간과할 수 없었다. 이영하는 체력 고갈로 선우은숙의 걸음을 따라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숙은 “난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정상까지 300m면 되는데”라며 전 남편 이영하에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경사는 굉장히 높았지만 선우은숙은 몹시 가벼운 발걸음을 과시했다.
이영하는 무대에서 다리를 다친 경험이 있었고, 이에 선우은숙은 “오랫동안 다리 트라우마가 있어서 좀 짠한 게 있다”고 전했다. 다른 듯 어딘가 비슷하고, 서로의 세월만큼이나 서로를 이해하는 폭도 넓어진 선우은숙, 이영하 두 사람의 감정은 다시금 되살아날 수 있을까.
앞서 ‘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 여배우 사태가 포털사이트 등지를 장악하며, 두 사람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우리 이혼했어요’ 새로운 이혼 커플 박재훈, 박혜영 상황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얼핏 털털하고 소탈해 보이는 박혜영, 그런 박혜영 눈치를 보는 부드러운 매력의 박재훈은 서로를 탐색하고 있었다.
박혜영은 잘 생긴 배우였던 박재훈이 과거 여자 ‘유리’에게 문자를 보냈던 상황을 회상하며 “그걸 보고 내가 마음을 좀 닫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리가 박재훈 여자라는 심증만으로 박재훈에게 여자로서 큰 배신감을 느꼈던 것이었다.
이에 박재훈은 “그때 그런 서운한 심정을 나한테 얘기를 하고 터뜨렸으면 나았을 거다. 짜증이나 화를 냈어야지”라며 박혜영의 서운함을 풀어주고자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