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오늘(18일) 최종회, 미방송분 대방출 예고
2020. 12.18(금) 11:16
신서유기8
신서유기8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서유기8'가 멤버들의 속마음 토크와 미방송분을 대방출하며 마무리된다.

1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옛날 옛적에'(이하 '신서유기8')에서는 멤버들이 시즌 마지막 웃음을 건넨다.

대망의 최종회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는 방송 비하인드와 속마음을 솔직히 밝힌다. 최근 '2020 송년의 밤'을 위해 상암에 모인 멤버들은 소소한 근황부터 촬영 당시 추억을 되새기며 재미를 전했다고. 폭소로 수놓았던 지난날과는 달리, 차마 말 못 했던 감성 자극 속마음 토크가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미방송분도 대방출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예고한다. '음악 장학퀴즈' 속 너무 많아 미처 담지 못한 오답 명장면부터, '신 흥부전' 시절 OST 퀴즈와 고깔 게임이 대거 공개될 전망이다.

연출을 맡은 박현용PD는 "이번 시즌은 전 시즌들과 색다른 분위기로 마무리해보고자 조금 따뜻한 최종회를 기획해보았다. '신서유기'에 대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방송 분량 때문에 나가지 못했던 에피소드까지 모두 공개되니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서유기8' 최종회는 오늘(1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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