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나의 별에게'로 3연속 주인공 발탁…열일 행보
2020. 12.17(목) 10:25
김강민
김강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예 배우 김강민이 '나의 별에게' 주인공으로도 발탁되며 3연속 웹드라마 주인공을 맡게 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17일 "김강민은 현재 방송 중인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에 이어,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반오십', 여기에 내년 공개 예정인 '나의 별에게'까지 3연속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잘 하고 싶어'에서 김강민은 첫사랑 반아인(박수아)의 십년지기 친구이자 유일한 남사친 박수하로 활약하고 있으며, '반오십'에서는 최연소 공채 개그맨 이근남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근남은 개그맨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름을 세 번이나 바꾼 캐릭터로, 김강민은 이근남 역을 통해 좌충우돌 청춘의 성장기를 보일 계획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강민은 '나의 별에게' 주인공까지 맡게 됐다. 극중 김강민은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목표를 향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셰프 한지우 역을 연기한다.

한편 tvN '구미호뎐'에서도 조연출 표재환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김강민은 위 세 개의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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