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준수 측이 KBS2 '뮤직뱅크' 출연 배제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티브이데일리에 "공중파 예능 출연과 관련해 그간 언론을 통해 수 차례 출연 불가 된 이유를 물은 바 있다"라며 "우리가 출연 의사가 없었다는 것은 납득이 어렵다"고 밝혔다.
최근 KBS 시청자 권익센터 공식 홈페이지에는 김준수를 '뮤직뱅크' 등 KBS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시켜달라는 내용의 청원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뮤직뱅크' KBS 김광수 CP는 "'뮤직뱅크'는 주간으로 음원, 음반 판매량, 방송 횟수, 시청자 선호도 등에 따라 순위를 정해 발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해당 기간에 활동하는 가수 중 출연을 희망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섭외를 진행한다. 활동 의사를 밝히지 않은 가수에 대해 출연 가부를 밝힐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씨제스 측은 지상파에 출연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2010년 씨제스에 둥지를 튼 김준수는 지난 10년간 지상파 음악 방송에 출연한 적이 한 번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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