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 '날아라 개천용' 하차요구 빗발…길어지는 논의 [종합]
2020. 12.10(목)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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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배성우(48)가 지난 달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가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은 배성우의 하차, 분량 여부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배성우는 지난 달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준. 곧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배성우는 사건과 관련, 10일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저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 아울러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사과문 발표에도 누리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은 요즘 음주운전이 '단순한 실수'로 치부되서는 안된다는 것.

특히 배성우는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의감 넘치는 박삼수 기자 역을 맡고 있어 시청자의 몰입감에 방해가 된다는 목소리가많다. 현재 포털을 중심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비판을 성토하는 글들이 빗발치고 있다. 하차 의견이 지배적이다.

‘날아라 개천용’ 측은 배성우의 향후 출연 여부와 관련 “현재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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