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되면서 출연 중인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이 비상에 걸렸다.
배성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드라마 측과 논의 중에 있다. 최대한 피해가 되지 않도록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날아라 개천용' 제작진 역시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배성우는 지난 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배성우도 10일 소속사를 통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잘못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방면에서 신중하고 조심하며 자숙하겠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현재 11회까지 방영된 '날아라 개천용'은 아직 9회분이 남아있다. 배성우는 정의를 위해 싸우는 기자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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