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BJ 철구, 외질혜 부부의 딸이 인천 소재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이야기가 돌자, 학교 측이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외질혜는 방송을 통해 인천에 보내고 싶은 사립초가 5개가 있다며 딸이 사립초 면접을 봤고, 그중 한 군데 붙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딸이 첼로를 배워서 좋은 대학에 입학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덧붙였다.
이에 인천 소재 사립초들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에게 악성 댓글을 받았다. 철구, 외질혜 부부의 딸이 입학하는 곳으로 추정되는 사립초의 SNS 계정을 찾아 입학을 반대한다는 항의성 글을 적은 것.
가장 유력하게 손 꼽힌 A사립초 측은 결국 입장문까지 발표했다. 학교 측은 장문의 글을 통해 철구, 외질혜 부부의 딸의 입학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해 논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해당 사립초 측은 "사립초등학교의 입학 자격은 특별한 것이 없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이라면 추첨을 통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다"면서도 "BJ OO 씨의 딸이 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댓글의 수가 갑자기 늘면서 사실에 대한 공지를 빨리하지 않으면 잘못된 정보를 믿고 실수하실 분들이 많아지겠다 싶어 학교 차원의 글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B사립초 역시 SNS을 통해 "유튜버 OO씨의 자녀는 본교에 입학하지 않았음"이라고 공지했으며, C사립초는 SNS 계정을 삭제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을 모두 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아프리카TV, 외질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