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 톱모델 박재훈, 전 레슬링 대표 박혜영, 새로운 이혼 커플이 등장했다. 최고기 유깻잎 커플 이야기도 이어졌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신동엽 김원희 진행, 이혼 경력 게스트 김새롬, 양재진 정신과전문의,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본명 유예린) 톱모델 박재훈, 전 레슬링 대표 박혜영 나이, 결혼 이후 이혼사유, 직업, 자녀, 며느리 직업, 집, 차, 고향 등 비화가 공개됐다.
이날 박재훈, 박혜영 커플의 사연이 첫 공개됐다. 박재훈은 “2015년에 전 아내와 이혼했다. 그때 이혼 안 했으면 친구처럼 못 지내고 지금껏 많이 싸웠을 것”이라며 마음 고생을 토로했다.
박재훈은 아내에게 그간 위치를 스스로 보고했다고 토로했고, 박혜영은 “누가 보고해달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딱 보기에도 성격이 좀처럼 맞지 않는 커플이었다. 박혜영은 “내가 살아보니까 나는 결혼이 안 맞는 여자였구나, 그런 걸 알게 됐다. 내가 멀쩡한 남자 인생을 조졌구나 싶었다. 저 때문에 전 남편이 많이 고통스러워했다”라고 귀띔했다.
박재훈 심경은 달랐다. 그는 “아내가 성격도 좋고 의리도 있고 다 좋았다. 오히려 생활에 대한 문제가 가장 컸다. 제가 배우 생활을 하면서 수입이 불안정하다 보니까, 그렇게 박혜영 씨를 놔주게 됐다”라는 진솔하고도 미안한 심경을 토로했다.
드디어 박재훈 박혜영 두 커플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됐다. 시원한 성격의 박혜영은 박재훈이 꾸며놓은 소품 등을 보면서 “부담스럽다. 내 성격 알잖냐. 트리도 꺼라. 빨간 폴라티는 왜 입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둘은 은근히 삐걱대며 실제 성격을 드러냈다.
박재훈 박혜영 커플 사이에는 아들, 딸이 한 명씩 있다. 현재 아들, 딸은 박혜영 쪽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최고기 유깻잎 커플 이야기도 이어졌다. 최고기 아버지가 둘만의 공간에 방문했다. 전 며느리에게 전 시아버지 방문은 다소 두려운 요소였다. 최고기는 아버지가 왔기에 어쩔 수 없이 아버지를 맞았고 유깻잎은 계단 뒤에 숨어 부담감을 드러냈다.
딸 솔잎이 엄마를 발견했고, 전 부부 사이에 또 다시 불안한 기류가 덮쳤다. 다행히 최고기는 아버지를 문밖에서 보냈다. 유깻잎을 배려한 처사로 보이며, 둘 사이의 훈풍이 예고됐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 화제의 커플 선우은숙 나이 1959년생, 이영하 나이 1950년생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사이 자녀, 아들 등이 있으며 둘은 현재 법적 이혼 상태다. 현재 선우은숙 이영하 나이, 며느리 직업, 집, 자녀, 최고기 유깻잎 이혼사유, 나이, 집, 차 고향 등이 화제선상 키워드로 떠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