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속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02년생 수험생 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일 오전,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되는 수능 수험장으로 향할 2002년생 아이돌을 살펴봤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후 활발한 솔로 활동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유선호가 수능에 응시하며, 크래비티 민희와 형준, TOO 웅기, 엘라스트 원준·원혁·예준, 동키즈 종형이 나란히 시험을 치른다.
또한 위키미키 루시, 드림노트 은조, 네이처 유채와 선샤인, 체리블렛 채린, 공원소녀 레나 역시 올해 수능 응시 대열에 합류했으며, 시그니처 세미와 이달의 소녀 여진 또한 이번 수능길에 오른다.
앞서 그룹 업텐션 멤버 비토와 고결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수능을 앞두고 마음 졸인 아이돌도 있다.
트레저 방예담, 드리핀 차준호·김민서는 확진 판정을 받은 업텐션 멤버와 함께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바. 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아 정상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그런가 하면, 학업 대신 연예 활동에 매진하는 아이돌도 있다.
NCT 지성은 2002년생이지만 올해 수능을 치르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그룹 스트레이키즈 아이엔 역시 수능을 보지 않는다.
'프로듀스 101' 시즌4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손동표도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태현, 휴닝카이 역시 수능 응시 자격이 있지만 본업에 충실하기로 결정, 왕성한 활동을 이어간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수능일은 당초 11월 19일이었지만, 코로나19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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