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내의 맛’ 박은영 남편 김형우, 직업 잊은 이들의 유쾌한 친구 맞이 집들이가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휘재 문정원 박명수 진행 아래 장영란 한의사 남편 딸, 아들, 정준호 이하정 딸, 함진부부 함소원 진화 나이 차이, 시어머니 ‘마마’, 이필모 서수연 직업, 나이차(나이 차이), 나이, 아들, 집, 홍현희 제이쓴,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나이 차, 집, 박휘순 예비신부 천예지 나이 차 등이 공개됐다.
이날 박형우는 결혼 전부터 최고로 함께 지낸 친구들을 또 한 번 집에 불러들였다. 김형우는 자신이 마련한 대치동 BAR에서 친구들과 도란도란 수다를 떨었다.
박은영은 “신혼 초에는 진짜 친구들이 주말마다 왔다. 저는 다른 방에서 자고 자기들끼리 방에서 수다 떨고 먹고 놀고 그랬다. 집에서 먹으면 돈을 아낄 수 있잖냐. 밖에 나가면 사 먹어야 하는데..”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남편 친구들은 김형우에게 “이제 아기 생기면 이 대치동 BAR 없어지는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김형우는 “그렇다. 좀 느낌이 안 좋다. (아내 박은영이) 이 방을 좀 보고 지나간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기 태어나면 잠을 못 잔다고 들었다”라며 육아 이후를 걱정했다.
친구들은 “아이 태어나면 2년 정도는 부부가 개인 생활을 버려야 된다. 새벽에 아이가 깼을 때 그걸 누가 케어하느냐, 그런 것도 문제다”라고 말했다. 김형우는 “박은영 씨가 자면 죽은 듯이 잔다. 새벽 케어가 왠지 나한테 올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이날 김형우는 태어날 아이, 아내 박은영을 위해 대치동 BAR를 자진 철거하는 강수를 뒀다. 개인 생활을 포기한다는 선언이었다.
또한 이날 김형우는 결혼, 아내 박은영에 대해 “내 생각에 이번 생에서 만날 수 있는 맥시멈은 쟤다. 박은영이다”라며 속내를 토로했다. 홍현희는 “저건 진심이다. ‘쟤’라고 했잖냐”라며 박은영을 부러워했다. 이에 친구들은 “(박은영이 너한테) 과해”라고 말하며 또 한 번 박은영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역시 화제가 됐다. 남편 김형우 경우 벤처기업 CEO로 트레블월렛 CEO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나이 아내보다 3세 연하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