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차' 다정한 부부, 티켓다방→빚투 논란까지 [종합]
2020. 11.30(월)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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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37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다정한 부부 출연진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다정한 부부' 측은 29일 아내(73)가 수년 전 다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에게 채무를 졌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아내는 게재한 영상을 통해 “내가 ‘티켓 다방’일을 했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게 아니라) 예전에 잠깐 서빙 일을 했다. 지금 남편도 그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는 "2~30년 전에는 상호가 다방이었고 티켓이라는 말을 많이 썼다. 처음부터 얘기를 안한 것은 직업이 창피해 말을 못했었다”고 말했다.

아내는 빚투 의혹에 대해 “거제 삼촌에게 70만원을 빚졌다는 말도 있다. 줄 게 있는 건 맞다. 처지가 좋지 않아서 못줬다. 갚아드리겠다”며 논란을 시인했다.

또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이 조선족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아니다. 정당한 대한민국 사람이다”라면서 “이 사람이 나이 많은 엄마 같은 사람하고 짝을 지어서 살 때는 나름대로 애로가 많았을 것이다.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정하게 사회에 해 끼치지 않게끔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다정한 부부’에 대해 “수년 전 거제도에서 다방을 운영할 때 운영이 어려워지자 여기저기서 일수를 끌어다가 썼고, 미성년자였던 나에게도 돈 70만원을 빌리고 일수를 쓰게 한 뒤 돈을 갚지 못하자 잠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다정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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