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혼했어요' 이영하·선우은숙, 별거+이혼 15년 침묵 깬 눈물의 대화
2020. 11.27(금) 14:43
우리 이혼했어요
우리 이혼했어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이 눈물의 대화를 나눈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39년 전 충격의 사건을 눈물로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는 선우은숙은 이영하를 향해 15년간 마음속에 담아둔 채 침묵했던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이에 평소 말을 아끼던 이영하도 첫날에 이어 "입에 2차로 쥐가 내렸다"라고 할 만큼 선우은숙과 많은 대화를 이어나갔다.

무엇보다 선우은숙은 첫 아들을 출산하고 얼마 후 남편 이영하를 마중 나갔던 기억을 떠올렸다. 선우은숙이 자신을 앞에 두고 한 여배우와 손을 잡고 내려왔던 이영하의 충격적인 행동에 대해 질문을 건넸다.

이후 두 사람은 40여 년 전 첫 데이트 장소였던 두물머리를 찾아 이혼 후 첫 데이트를 즐겼다. 다정하게 셀카까지 찍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면서 행복했던 연애시절 추억에 젖었다.

제작진은 "이혼 후 첫날밤을 함께 보낸 이영하, 선우은숙이 같은 공간에서 자고 일어난 후 드러내는 감정이 여과 없이 펼쳐지면서 공감을 자아낼 것"이라며 "그동안 묵은 감정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첫날밤이 지난 후 둘째 날에 두 사람은 어떤 이야기들을 풀어낼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날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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