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남자’ 인물관계도 속 이채영 엄현경 동생 장태훈, 이시강이 그를 위기에서 구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50회 편에서는 등장인물 이태풍(강은탁), 한유정(엄현경), 한유라(이채영), 차서준(이시강), 한대철(최재성), 윤수희(이일화), 차우석(홍일권), 자화연(김희정), 여숙자(김은수), 차미리(김윤경), 구천수(이정용), 강상태(이명호), 한유명(장태훈), 강예진(채빈), 이경혜(양미경), 강상현(이진우), 최준석(이루) 인물관계도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한유명은 친구의 꾐에 넘어가 쇼핑몰 문제로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됐다. 이 와중에 차서준은 유명을 걱정하는 한유정을 돕기로 했다. 차서준은 발 벗고 달려가 경찰서에서 사기를 치려는 유명 친구의 허점을 잡아냈다.
덕분에 유명은 금세 경찰서에서 풀려나올 수 있었다. 유정은 누구보다 차서준에게 큰 심리적 위안을 얻게 됐다.
급기야 차서준은 한유정의 상황을 배려해 회사 관련 계약을 파기하기로 했다. 차서준 아버지 차우석은 그런 아들을 호되게 나무랐고 차서준은 “전 제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면 본부장 자리 내놓을 수 있다”라며 한유정에 대한 극진을 사랑을 과시했다.
문제는 한유정 쌍둥이 언니이자 현재 차서준 법적 아내인 한유라였다. 유라는 자신이 갖고 싶은 남자 차서준이 자신의 동생 한유정을 좋아한다는 사실에 격분했다.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고 자신했지만, 유라는 서준의 사랑만은 얻을 수 없었고 고통에 몸부림쳤다. 한유라는 남편 차서준이 한유정 탓에 본부장 자리까지 포기한다는 말을 엿듣고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 가운데 윤수희는 한유명과 사귀고 있는 딸 강예진의 상황에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수희는 한유명에게 과거 깊은 상처를 받은 강예진의 지난날을 알고 있었기에, 둘 사이를 강하게 반대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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