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 최성재에 "대표직 이정길에 돌려주고 싶다"
2020. 11.25(수) 19:32
찬란한 내 인생
찬란한 내 인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찬란한 내 인생'에서 심이영이 대표직을 내려놓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연출 김용민) 97회에서는 박복희(심이영)가 대표직을 고충(이정길)에게 넘겨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박복희는 장시경(최성재)에게 "대표 자리를 내려놓을까 생각해봤다. 나름의 보람은 있는데, 내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닌 것 같다. 난 본부장님이랑 바다도 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애들이랑 놀러도 가고 싶다. 나 좀 벅차고 힘들었나 보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장시경이 "괜찮겠냐"고 하자, 박복희는 "해봤으니 됐다. 그래서 상아(진예솔)한테 회사도 지키지 않았냐. 수술하면 같이 놀러 가자"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박복희는 "대표직 아버지께 돌려드리고 싶다. 어제 왕 여사님 설득해서 해결하시는 거 보면서 아직 일 더 하실 수 있는 분인데 이대로 은퇴해서 쉬는 거 안타까웠다"고 했고, 장시경은 "추진해봐도 되지 않겠냐. 이번 투자 마무리 공도 크시고, 이사들도 그런 공을 인정해서 마음 열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찬란한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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