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싱어게인' 무명조 출연자 63호 가수가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의 귓가를 사로 자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63호 가수는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기타 연주부터 수준급이었다. 첫 소절을 부르자 심사위원의 환호성이 터져나왔고 송민호 역시 "진짜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자신만의 색으로 '누구 없소'를 편곡한 63호는 기타 연주와 가창력, 편곡까지 모두 인정 받은 실력파였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저는 63호만의 그 색깔이 너무 신선해서 좋았다"라며 "가창력보다 가진 흥을 폭발하는 게 더 센 건데, 그걸 안다. 정말 스타성이 있는 친구"라고 호평했다.
한편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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