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글라디스가 한국 살이 중인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한국이 좋아 한국에서 살게 된 여섯 외국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글라디스는 "드라마 덕분에 한국말을 이렇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드라마를 보다 보면 모르던 걸 알 수 있다. 명태에 대해서도 알고, 소금 뿌리는 미신에 대해서도 배웠다. 최근엔 주민등록증을 잃어버렸을 때 대처하는 법도 알게 됐다. 드라마가 너무 재밌고, 특히 남자 주인공이 너무 잘 생겼다"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용식은 "글라디스가 한국을 얼마나 잘 아는지, 설렁탕을 같이 먹는데 깍두기를 혼자 다 먹는다. 또 '시원하다'는 표현을 안다. 뜨거운 국물을 다 마시곤 '시원하다'고 말하더라"라고 감탄했다.
글라디스는 "한국에 13년을 사니 시원하다는 표현은 당연히 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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