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앨범-예스터데이’ 송승환 실명 위기 “평창올림픽, 복잡미묘했다” [종합]
2020. 11.21(토) 00:10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배우 송승환 실명 시력 평창올림픽 나이 아내 결혼 난타 가수 양희은 안재욱 김재환 주현미 나이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배우 송승환 실명 시력 평창올림픽 나이 아내 결혼 난타 가수 양희은 안재욱 김재환 주현미 나이
‘인생앨범-예스터데이’ 평창올림픽 감독 겸 배우 송승환, 시력 잃을 뻔한 실명 위기를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앨범-예스터데이’에서는 안재욱, 트로트 가수 주현미, 김재환 출연 아래 배우 겸 평창올림픽 감독 지낸 송승환 실명 위기, 시력 상태, 나이, 아내, 결혼, 난타 인생사, 절친 양희은 비화 등이 공개됐다.

2018년 2월 9일, 송승환은 ‘이매진(imagine)’을 평창올림픽 주제곡으로 내놨다. 송승환 ‘인생곡’으로도 불리는 이 곡은 서정적이고 드라마틱한 선율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웅장함을 새겼다. 이는 평창올림픽 주제곡이기도 했다.

그는 약 3년 정도 평창올림픽을 준비했다고. 그는 “개회식 핵심 문제는 평화였고, 주제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노래로 ‘이매진’을 택했다”라며 그럼에도 당시 부담감과 스트레스도 컸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사람이 그렇게 많이 모이니 다양한 일이 있었다. 복잡미묘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송승환은 평창올림픽 이후 시력 잃을 뻔했던, 실명 위기 당시를 회상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하기도 했다. 일명 망막색소변성증 질환으로 루머가 돌았다. 그는 쉽게 아픔을 토로하지 못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승환은 “올림픽 끝내고 시력 안 좋아졌다. 원인이 스트레스인지, 유전 때문인지 몰랐다. 빠른 속도로 나빠지더라. 사실 실명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듣기도 했다”라며 “다행히 나빠지는 게 지금은 멈췄다. 정확히 여러분 얼굴이 안 보이지만 형체는 보인다. 지금 안 보이는 게 많이 익숙해졌다”며 애써 웃음 지었다.

‘인생앨범-예스터데이’는 레전드 급 주인공을 초대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음악으로 구성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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