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이혼 13년 만에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20일 밤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청평으로 2박 3일 여행을 떠난 선우은숙, 이영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은숙과 이영하는 40년 전 두 사람이 처음으로 데이트를 했던 청평을 찾았다. 선우은숙은 "오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다. 당신은 기억이 나냐"고 물었고, 이영하는 "기억이 난다. 옛날에 우리 연애할 때 왔던 곳 아니냐"고 답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잠시 고민을 하더니 "당신이 청평으로 가자고 제작진에 귀띔한 거냐"고 되물었지만, 이영하는 "그런 말 한 적 없다. 제작진이 그냥 좋았나 보다"라고 해 선우은숙을 실망케 했다.
한편 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현재 61세이며, 이영하는 1950년생 70세다. 두 사람은 지난 1981년 결혼했지만, 2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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