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그래미 어워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탄소년단 새 앨범 'BE(비, Deluxe Edition))'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A관에서 열렸다. 슈가는 건강 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방송인 김일중이 사회를 맡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무대를 연말 시상식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첫 무대로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진행되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AMAs)가 예정돼 있다.
지민은 "무대 뿐만 아니라 AMAs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라 영광이다. 기자님들도 팬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25일에는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도 진행된다. RM은 "하나도 안 떨린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많은 인터뷰에서 다음 목표가 뭐냐고 질문들을 해주시는데, 늘 언급하던 거 중에 하나다"라며 "우리도 굉장히 사실 긴장하고 기대하면서 25일을 기다리고 있다. 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안되면 어떡하나 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새벽까지 저희도 잠 안자고 기다리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진은 "영광스럽고 과분하게도 핫백1위라는 성적도 생겼지만, 욕심을 더 내자면 저희 이름이 후보 발표에서 한번 불렸으면 한다"며 바람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의 신보 'BE'는 이날 오후 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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