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며느라기'의 원작을 그려낸 수신지 작가가 드라마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1일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극본 이유정·연출 이광영)는 요즘 시대 평범한 며느리가 대한민국 평범한 시월드에 입성하면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시월드 격공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본편의 공개를 앞두고 '며느라기' 측은 19일 박하선과 권율의 이미지에 수신지 작가의 드로잉이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로 재탄생한 포스터와 수신지 작가의 인터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수신지 작가는 "정말 드라마가 제작돼 공개된다고 하니 얼떨떨하다. 진짜 공개가 돼야 믿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박하선 씨가 민사린의 머리를 재현해 주셔서 재미있고 신기했다. 무구영을 그리면서 얼굴이 하얀 캐릭터를 상상했는데, 진짜로 하얀 얼굴의 권율 씨가 그 역을 맡아서 놀랐다"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 배우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수신지 작가는 "민사린이 며느라기를 벗어가는 모습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잊지 못할 2020년 11월 21일을 갖게 돼 벌써부터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며느라기'는 21일 오전 10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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