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새 2020' 홍수아가 이재우의 누명 사실을 알게 됐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 19회에서는 이지은(홍수아)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됐다.
이날 조현민(김승현)은 "장세훈(이재우)에게 횡령 누명까지 씌우면서 결혼을 무효로 만들어야 하냐"고 물었고, 조현숙(양혜진)은 "스토커 사기꾼을 만들어서라도 이혼 시켜야 한다. 그게 지은이가 꽃길을 걷게 할 방법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이지은이 듣고 있었고, 이지은은 "제정신이냐. 혼인 무효 시키려고 횡령 누명까지 씌우냐. 어떻게 그렇게 더러운 짓을 하냐"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이지은은 "다 널 위해서다"라고 말하는 조현숙에 "미혼으로 만들어서 나 팔아먹으려는 생각이잖아"라며 발끈했다.
이지은은 경찰서로 향하는 길에 이상범(최령)과도 마주했다. 이지은은 "역겨워. 소름 끼쳐. 아빠 벌받을 거야. 내가 아빠 딸인 게 수치스럽다. 그 사람 가만히 뒀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욕심부렸다. 내가 그 사람 망쳐놨다. 지금이라도 그 사람 인생 돌려놔야 한다. 거짓 자료에 허위 사실이니까 빈틈이 있겠지. 가만히 있지 않겠다. 무고죄 범죄다. 아빠도 무고 죄로 한 번 당해봐라. 내 부모 하지 말아라. 이제 인연 끊자"라고 분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새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