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선택, 정말 멋져"…동료들 비혼모 삶 응원 [종합]
2020. 11.17(화)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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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한국의 스타들이 '자발적 비혼모’의 삶을 선택한 사유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16일 KBS는 사유리가 지난 4일 일본의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사유리는 직접 뉴스에 출연, 자발적 비혼모가 된 이유에 대해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을 하더라도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 죽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시기를 놓치면 평생 아이를 못 가진다고 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국에서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불법이기 때문에 일본에서 아이를 출산하게 됐다고. 지난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된 사유리는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소식이 화제가 되자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소감과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사유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지금까지 내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내가 앞으로 아들을 위해 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비혼모가 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부끄러운 결정도 아니다. 나를 자랑스러운 어머니로 만들어준 아들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동료들의 응원에 나섰다. 이상민은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고 샘 해밍턴은 “축하해!! 이제부터 진짜 다른 삶은 시작인데, 재밌을 거야.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나 이야기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후지이 미나, 이지혜, 김영희, 채리나도 응원의 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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