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2' 이범수 "군인·경찰에 대한 로망 있었다"
2020. 11.16(월) 17:42
바다경찰2, 이범수
바다경찰2, 이범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범수가 '바다경찰2'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2'가 25일 첫 방송된다. 이범수, 조재윤, 온주완, 이태환이 출연하는 '바다경찰2'는 MBC에브리원의 대표 예능 '경찰 시리즈'의 후속작인 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16일 이범수는 '바다경찰2'에 출연한 이유를 직접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범수는 "남자들 대부분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만 유난히 군인,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제복 입고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 자체가 멋있지 않나"라며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형사 역할을 맡아 준비할 당시, 실제 경찰서에 의뢰해 형사들과 일주일 정도 현장에 나가 실전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 평소 TV, 영화에서 그려진 형사들의 멋진 모습 혹은 활약 이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고충과 노력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범수는 "제작진이 '바다경찰2' 제안을 했을 때 로망과 함께 호기심이 앞섰지만, 또 한편으로는 '괜히 중요한 일하시는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나부터 경찰분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고된 일을 하고 계신지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번 기회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경찰들의 노고를 많은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범수가 출연하는 '바다경찰2'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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