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정다이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들이 ‘카메라 습격’을 당했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는 희진, 현진, 여진, 김립, 고원, 올리비아 혜 6인이 참여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촬영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안무 연습에 열중했다. 거울을 보며 개별 연습을 진행하던 멤버들은 TD습격 카메라를 반갑게 맞으며 인사를 건넸다.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 외에도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잠도 자고 한다”라며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집’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1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와이낫?’(Why Not?)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 앨범을 통해 이달의 소녀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빌보드 8개 차트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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