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 하차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에 혜리는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운 토요일'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혜리는 장문의 글을 통해 '놀라운 토요일' 하차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제가 슈퍼 울보라서 오늘 방송이 혹시나 불편하시면 어떡하나 걱정했다"면서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갔는데 막상 모든 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자꾸 서운하더라"고 했다.
이어 혜리는 "'놀토'는 2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아주 천천히 저를 다시 믿어볼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가장 나다운 모습일 때 제일 사랑 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알려줬고, 또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도 엄청난 행운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하나 하나 따져볼수록 더 애틋하고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면서 "이렇게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해준, 놀토의 혜리를 너무나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혜리는 "제가 없는 '놀토'도 많이 사랑해주실 거라고 믿는다"면서 "파워연예인 안녕!"이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혜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