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측 “남주혁X수지, 리스크 떠안는다” [T-데이]
2020. 11.14(토) 15:45
스타트업 수지 남주혁 강한나 서이숙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9회 10회 예고
스타트업 수지 남주혁 강한나 서이숙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9회 10회 예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타트업’, 배수지 남주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폭발할까.

14일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9회에서는 길을 잃은 서달미(배수지)와 남도산(남주혁)이 깜짝 꽃밭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예쁜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핀 꽃밭에서 서로에게 시선을 맞춘 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서달미가 삼산텍 CEO가 되기 전 고된 현실에 초조해하던 때, 최원덕(김해숙)이 그녀를 향해 “넌 코스모스야. 아직 봄이잖아. 찬찬히 기다리면 가을에 가장 예쁘게 필거야”라며 위로했던 당시를 떠올리게 해, 의미를 더한다.

남도산 역시 한 때는 수학올림피아드 최연소 수상자로서 가문의 자랑이었지만 어쩐 일인지 그 이후 내리막길을 걸으며 마음고생을 지속했다. 그런 그도 서달미로 인해 다시 빛나고 싶다는 꿈을 가졌고 그렇게 서투르고 부족했던 두 청춘은 서로를 만나 코스모스처럼 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달미가 남도산이라 믿는 첫사랑의 편지를 보고 그 필체와 한지평(김선호)의 필체가 똑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달미는 결국 한지평이 '남도산'이라는 이름으로 편지를 주고받은 첫사랑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까.

‘스타트업’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9회의 부제가 ‘리스크(Risk)’인 만큼 남도산, 서달미, 한지평, 원인재(강한나 분) 네 주인공 모두에게 어떤 의미로든 위기가 닥쳐올 예정이다”라며 “휘몰아치는 회차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9회는 14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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