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크러쉬, '비친소' 최종 우승…백점 호흡 [종합]
2020. 11.13(금) 00:15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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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임영웅, 크러쉬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비즈니스 친구(이수영, 크러쉬, EXID 솔지, 이예준, 옥진욱, 남승민)를 초대해 '비친소 특집'을 꾸몄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비즈니스 친구의 무대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리는 팀 대결 미션이 펼쳐졌다.

앞서 비즈니스 친구 6인이 TOP6의 곡으로 무대를 완성, 고득점을 획득하는 데도 성공한 가운데 TOP6가 비즈니스 친구들의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먼저 2라운드 무대에 오른 건 이예준의 비즈니스 친구 영탁이었다. 특히 이예준은 98점을 달성했음에도 하위권에 머무른 바, 영탁의 부담은 클 수밖에 없었다. 이때 영탁은 이예준의 '넌 나의 20대였어'로 무대에 올랐다.

영탁은 크러쉬가 "어떻게 다들 이렇게 노래를 잘하지"라며 감탄하고, 출연진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칠 정도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점수는 96점을 기록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옥진욱의 비즈니스 친구 이찬원이 '손가락 하트'로 98점을 달성, 영탁이 잠시 유지하던 1위 자리를 빼앗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영탁은 "우린 그냥 듀엣곡에서 놀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TOP6 김희재가 이수영의 'I Believe'로 98점을, 임영웅이 크러쉬의 'Beautiful Life'로 98점을, 정동원이 '사모'로 92점을, 장민호가 '처음 그 느낌처럼'으로 91점을 기록하는 등, 고득점 행렬이 이어져 듀엣 무대에서도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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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무대의 시작은 정동원과 남승민이 '눈, 코, 입'으로 열었다. 찰떡 호흡으로 높은 점수가 예측됐지만 91점으로 아쉬운 마무리를 지어야 했고, 장민호 솔지 팀은 '밤이면 밤마다'로 신나는 무대를 완성, 96점을 달성하며 새로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장민호는 "이제 됐다. 동원이는 이겼다"고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영탁 이예준 팀의 파워풀한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로 1위 자리가 다시금 바뀌었고, 남은 김희재 이수영 팀, 임영웅 크러쉬 팀, 이찬원 옥진욱 팀의 무대는 승리팀 발표 전까지 비밀로 부치기로 했다.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김희재 이수영 팀은 '슬픈 사랑의 노래'로, 이찬원 옥진욱 팀은 '남자라는 이유로'로, 마지막으로 임영웅 크러쉬 팀은 '고백'으로 완벽한 듀엣 무대를 꾸몄다. 특히나 이찬원의 고음은 크러쉬를 무릎 꿇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공개된 솔로 무대와 듀엣 무대 점수가 합산된 결과에서는 정동원 남승민 팀이 6위, 장민호 솔지 팀이 5위, 영탁 이예준 팀이 4위, 이찬원 옥진욱 팀이 3위, 김희재 이수영 팀이 2위, 임영웅 크러쉬 팀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영웅 크러쉬 팀은 마지막 듀엣 무대에서 100점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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