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1월 2일~8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오! 삼광빌라!' 이장우, 출생 비밀에 상처 받은 진기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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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삼광빌라! |
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는 우재희(이장우)가 출생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이빛채운(진기주)을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정(전인화)은 이빛채운에게 김정원(황신혜)의 관계를 밝혔다. 이를 들은 이빛채운은 "이런 농담 정말 썰렁하다. 그러면 내가 보육원에서 만난 게 아니냐. 왜 이제야 나한테 이야기를 하냐"라며 소리쳤다.
혼란스러워하던 이빛채운은 우재희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우재희에게 "여기로 와줄 수 있나"라고 부탁했다. 상심한 이빛채운을 본 우재희는 "그렇게 불편하게 울지 말아라"라고 위로했다.
MBC '카이로스' 신성록이 믿었던 안보현, 남규리와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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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로스 |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에서는 서도균(안보현)과 강채현(남규리)이 불륜 관계를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애리(이세영)는 김서진(신성록)의 아내 강현채가 한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해 뒤따라갔다. 그 순간 "벨라 오피스텔 609호에서 당신이 시체로 발견된다. 빨리 피해라"라는 김서진의 메시지를 받았다.
특히 오피스텔 안에 강현채와 함께 있는 남자는 바로 서도균이었다. 서도균은 경찰청 직원이 건네주는 김서진의 휴대전화를 가로챘고, 한애리의 전화를 끊는 서늘한 태도를 보여 소름 돋게 만들었다.
SBS '펜트하우스' 이지아, 추락한 조수민 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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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트하우스 |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죽은 민설아(조수민)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수련은 소망보육원의 자료를 확인, 민설아가 주단태(엄기준)에 의해 버려진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민설아가 미국으로 입양갔다가 파양을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심수련은 드레스를 입고 파티장으로 향했다. 그 사이 누군가 민설아를 밖으로 내던졌고, 그는 그대로 1층 분수대로 추락해 사망했다. 이를 본 심수련은 쓰러졌다.
tvN '구미호뎐' 이태리, 이동욱 협박 "네 몸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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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호뎐 |
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는 이무기(이태리)가 이연(이동욱)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은 이무기와 드디어 마주치게 됐다. 그는 거리에 홀로 걷는 이무기를 향해 "내가 딱 기다리라고 하지 않았나. 적어도 너는 내 발 밑에 있는 것 같다. 마구 밟고 싶다"라고 도발했다.
그러자 이무기는 "네 동생, 네 여자, 그 부모의 목숨까지 전부 내 손에 있다. 넌 뭘 가졌나. 합리적인 제안을 하겠다. 네 몸을 주면 나머지는 모두 살려주겠다"라고 협박했다.
JTBC '18 어게인' 이도현, 김하늘에 정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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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어게인 |
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연출 하병훈)에서는 고우영(이도현)이 정다정(김하늘)에게 정체를 밝혔다.
이날 정다정은 추애린(이미도)에게 "사실 고우영에게 좀 설렜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선을 긋고자 다짐한 정다정은 고우영에게 앞으로 마주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그리움에 복받쳐 정다정을 불러낸 고우영은 자신이 홍대영(윤상현)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들은 정다정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고우영을 바라봤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 / 사진=각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