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별세, 국민 아버지 향한 추모 물결 [종합]
2020. 11.08(일) 09:25
송재호
송재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원로배우 송재호가 별세해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7일 송재호가 지병으로 인해 투병생활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1937년생 송재호는 평안남도 평양 출신이다. 1959년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한 후 1968년 KBS 특채 탤런트로 선발돼 평생을 배우로 활동했다.

1982년 제18회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배우 뿐 아니라 국제사격연맹 심판으로 활약하고, 야생생물관리협회장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고인은 수십년 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고 '국민 아버지'로 사랑 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추적자' '동네의 영웅', 영화 '연평해전' '자전차왕 엄복동' '질투의 역사' 등에 출연했다.

송재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이다. 발인은 10일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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