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준호, 박세리 찐팬 인증 "너무 떨려서 잠도 설쳐"
2020. 11.07(토) 18:34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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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박세리 팬임을 증명했다.

7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부활, 이세준, 김소현·손준호, 정미애, 펜타곤, 김영흠 등이 출연해 명사특집 두 번째 편을 꾸몄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했다. 김소현은 "박세리가 명사로 나온다고 들었을 때 용기를 주는 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아들 주안이가 코로나19 때문에 힘들어했는데, 그런 게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이후 무대에 오른 손준호는 박세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만나 뵙게 돼서 영광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팬이다. 세컨드 샷을 떠올리면서 같이 힘내보자라는 기억을 더듬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떨려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잠도 설쳤다. 사실 새 모자도 사인 받으려고 샀는데, 두고 나왔다"라며 "희망을 담은 마음으로 '상록수'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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