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로꼬가 '워크맨' 일꾼으로 출격한다.

6일 공개되는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프로그램 '워크맨'의 관세청 편에는 로꼬가 일일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성규는 관세청 직업체험을 위해 로꼬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두 사람은 먼저 통관 검사 업무를 배정받아 총기, 마약류 등 통관이 불가한 압수 대상 품목이 있는지를 꼼꼼히 확인했고, 특히 로꼬는 남다른 눈썰미로 가짜 명품을 찾아내는 능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압수 물품 창고로 이동한 두 사람은 압수된 수많은 양의 금괴 더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후문이다.

한편 최근 국방의 의무를 마친 로꼬가 출연하는 '워크맨'은 6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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