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이태리, 조보아·김범 걸고 이동욱 협박 [종합]
2020. 11.05(목) 23:48
구미호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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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구미호뎐'의 이태리가 이동욱에게 희생을 강요했다.

5일 밤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에서는 이연(이동욱)과 남지아(조보아)가 이연의 숲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가 밝혀졌다. 아음이 과거 위기에 빠진 이연을 구했고, 이연이 아음에게 은혜를 갚겠다는 약속을 한 것. 이후 이연이 아음을 위해 죽으려던 순간에, 아음은 이연에게 자신을 죽이도록 명령했다. 이연은 자신을 구해준 아음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음을 죽여야 했다. 남지아는 전생에서 있었던 일을 알고 이연에게 마음을 열었다.

한편 사장(엄효섭)은 이랑(김범)에게 이무기(이태리)를 위해 이연의 몸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이무기가 이연의 몸을 차지해 남지아를 자신의 신부로 맞겠다고 결심한 것. 이랑은 자신이 죽어야만 사장과의 계약을 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고민에 빠졌다.

이무기는 방송국 인턴으로 위장해 남지아에게 접근했다. 남지아는 인턴인 그를 데리고 새로운 사건 현장을 찾았다. 공사장에서 신원 미상의 여인이 미라 형태의 사체로 발견된 것. 남지아는 인턴에게 촬영을 맡기고 사체를 꼼꼼히 살펴보던 중, 손톱의 매니큐어 팁을 보고 기시감에 사로잡혔다.

무언가를 깨달은 남지아는 그 길로 방송국에 돌아가 자신의 서랍을 열었다. 사장의 집 복도에 떨어진 분홍 매니큐어 팁이 사체의 손에 얹어진 것과 일치했다. 남지아는 그 길로 사장을 찾아갔고, 사장의 이마에서 묵형을 발견했다. 사장은 남지아에게 이연을 바치면 부모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이연은 이무기를 찾아가 도심 속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무기는 이연에게 "네 몸을 주면 나머지를 모두 살려주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구미호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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