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어서와'에서 방송인 알베르토와 파올로가 쏘가리 매운탕을 맛보고 감탄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영국 출신 제임스 후퍼, 이탈리아 출신 파올로,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임스 후퍼는 알베르토, 파올로, 유진과 함께 단양 무동력 여행을 떠났다. 그는 "엔진 없이 다니는 여정이다. 차를 타고 여행하면 자연을 느낄 수 없다. 그냥 상자 안에 갇히는 거다"라고 말했다.

네 사람은 자전거를 다고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식당에 도착했다. 이들은 쏘가리 매운탕과 전투 식량을 함께 먹었다. 시선을 떼지 못하던 알베르토는 고대하던 쏘가리 한 입을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이탈리아 남자 파올로는 맛에 반해 슬슬 앓기 시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진짜 쏘가리 맛이 난다"라는 독특한 맛 표현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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