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더 먹고 가', 따뜻함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
2020. 11.05(목) 11:20
더 먹고 가
더 먹고 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더 먹고 가'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8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는 임지호 셰프와 강호동, 황제성이 매주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맞춤형 칭찬 밥상을 차려주는 푸드멘터리 예능.

이와 관련 강호동은 5일 '더 먹고 가'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먼저 최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첫 녹화를 마친 소감에 대해 "누구나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하지 않나. '더 먹고 가'는 마음 편하게 들러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해 꼭 진행을 맡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음식 철학을 묻는 질문에 "철학이 있다기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또한 어떤 음식이든 처음 먹어본다는 생각을 갖고, 경건한 마음으로 대하려 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강호동은 함께 호흡을 맞춘 임지호 셰프에 대해서도 말했다. 강호동은 "너무도 유명한 분이시라 만나 뵙고 싶었는데, '더 먹고 가'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너무나 영광이다.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참 많이 기대가 된다"고 애정을 표하면서, "'더 먹고 가'에서는 기본적으로 음식과 사람 이야기를 소박하지만 진정성 있게 하려 한다. 매 회 초대되는 스타들의 헛헛한 속을 어떤 음식들이 채워 줄지, 또 어떤 예상치 못한 스타들이 이곳을 찾아올지 기대감을 갖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더 먹고 가'는 8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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