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새 2020' 이재우와 홍수아의 결혼식은 이재우의 꿈이었다.
26일 오전 첫 방송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 9회에서는 혼수상태에 빠졌던 장세훈(이재우)이 이지은(홍수아)과의 결혼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훈은 결혼식이 열리는 성당으로 들어가 자신의 신부가 될 사람을 기다렸다. 그리고 곧 한 여성이 그의 곁에 등장했고, 장세훈은 조심스레 여인의 베일을 걷었다.
하지만 그곳엔 이지은이 아닌 마네킹이 서 있었다. 이때 이지은이 성당 입구에 나타났고, 이지은은 장세훈을 끌고 성당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후 장세훈은 잠에서 깼다. 이를 들은 남복자(옥지영)는 "소름 끼친다. 결혼식 가는 꿈, 죽는 꿈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다. 꿈속에서 지은이가 세훈 씨 끌고 나와서 살았나 보다"라고 했고, 김호진(김호창)은 "두 사람 역시 인연이긴 인연인가 보다"라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새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