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친딸 조수민 죽음→엄기준X김소연 밀회 목격
2020. 11.04(수) 07:25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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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친딸 조수민의 죽음과 엄기준, 김소연의 밀회를 목격하면서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순간 최고 시청률 16%, 수도권 시청률 15.1%를 기록, 4회 연속 월화극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친딸 민설아(조수민)의 존재를 알게 되자마자 그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도, 충격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심수련이 주단태(엄기준)와 천서진(김소연)의 밀회 장면을 두 눈으로 지켜보는 엔딩으로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심수련은 소망보육원 관련 서류를 뒤진 끝에 자신의 친딸이 다름 아닌 민설아였음을 알게 됐다. 친딸을 찾은 기쁨에 민설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받지 않자 초조해하며 헤라팰리스로 향했다. 그 시각 감금됐다가 도망치던 민설아는 누군가에 의해 추락했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심수련은 그 모습을 고스란히 목격했다.

이후 파티를 즐기고 있던 고상아(윤주희)가 헤라팰리스 분수대 헤라 여신상 위에 떨어져 죽어있는 민설아를 발견했고, 이어 천서진, 주단태,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까지 모두 분수대 현장을 확인, 혼란에 빠졌다.

심수련은 윤태주를 시켜 화장되려던 민설아의 시신을 바꿔치기한 후 죽은 민설아를 향해 미안하다고 사죄하며 통곡했다. 그리고 민설아의 몸속에서 발견된 SD카드를 움켜쥔 채 복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심수련은 자신의 집에서 버젓이 밀회를 즐기던 주단태와 천서진의 모습에 놀라 주저앉았고, 심수련이 있는 쪽으로 주단태가 다가오는 소름 엔딩이 펼쳐지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안겼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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