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정경호와 댄스동아리? 율동에 불과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2020. 11.02(월) 11:40
박하선의 씨네타운, 권율 박하선
박하선의 씨네타운, 권율 박하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권율이 정경호와 대학 시절 춤을 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DJ 박하선의 신고식으로 꾸며졌다. 그와 함께 최근 웹드라마 '며느라기'를 촬영한 권율이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했다.

권율은 이날 한 청취자에게 "정경호와 대학 시절 십자수라는 댄스 동아리를 했다더라. 누가 더 춤을 잘 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동문이다.

권율은 "사실 비공식 서클이었다. 정식 동아리가 아니었고, 연영과의 응원과 사기 진작을 위해 급히 결성했다. 아무 목적 의식도 없고 계획성도 없던 그룹"이라며 "체육대회 때 장기자랑 비슷하게 했는데 반응이 터졌다.우리는 후배라서 선배들이 오라면 어디든 가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춤이라고 할 것도 없는 몸짓, 춤사위, 율동이었다. 누가 잘 추고 못 추고 이야기할 것도 없다. 정경호씨가 더 잘춘다고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박하선은 권율의 춤 실력을 인정하며 "'며느라기'에서도 춤추는 장면이 나온다. 무려 젝스키스 '로드파이터'를 춰주셨다. 많이 시청해달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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