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패션디자이너 지춘희가 옷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 패션계의 거장 지춘희가 사부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기는 "보통 우리는 옷을 구매한다. 다른 브랜드 옷 구입을 하냐"라고 물었다. 지춘희는 "못 산다. 들어가서 보는 것도 그렇고, 내가 만드는 사람이라 부끄러워서 잘 못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청바지를 안 만들었을 때 산 적은 있다. 지금 입고 있는 옷, 신발 모두 제가 만들었다"라며 "돈 주고 척척 사 입는 게 제일 좋다"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지춘희는 "오랫동안 두고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려고 한다. 옷은 입으라고 있는 거다. 걸어두는 게 아니다. 그래서 옷이 작품이라 불리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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