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히든싱어6' 라인업 가수 이소라, 많은 한국인들을 따뜻하게 울린 음유시인이 노래 ‘신청곡’ ‘바람이 분다’ ‘청혼’ 등으로 안방극장을 울렸다.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전현무 진행, 가수 헨리, 정승환, 악동뮤지션 이수현, 린, 이수영, 정지찬, 요리연구가 이혜정, 박기웅 출연 아래 라인업 가수 이소라 나이, 노래 ‘신청곡’ ‘바람이 분다’ ‘난 행복해’ ‘제발’, 결혼, 투병 설, 다이어트 등 A to Z가 공개됐다.
이날 첫 라운드에 앞서 이소라 광팬 출연진들이 그를 향한 찬탄을 금치 못했다. 이수영, 린 등에게 이소라는 자신의 노래 한 축이자 발라드의 시인이자 소설가였다.
이소라는 모두가 자신의 노래를 극찬하는 상황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자주 좀 방송에 나와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라운드는 이하이 등이 합류한 이소라 노래 ‘신청곡’이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5명의 방에서 누가 이소라인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노래가 펼쳐졌다.
2라운드는 ‘제발’이었다. 이소라 특유의 짙고 애절한 호소 감성이 가을밤의 정취를 운치 있게 물들였다. 부르기 어려운 ‘제발’은 그 자체로 원곡자 이소라에게도 부담을 안기는 난이도 높은 곡이었다.
3라운드는 ‘청혼’으로 이소라의 세레나데 감성을 엿보게 했다. 4라운드는 ‘바람이 분다’였다. 최종 우승자는 이소라 노래로 결정됐다.
이날 ‘히든싱어6’ 라인업 가수 이소라 편은 한국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그를 위한 헌정 특집에 가까웠다. 다수의 현역 발라드 후배들이 이소라 노래를 예찬했고, 모창능력자들 역시 그간 이소라를 흠모해오며 인생 곳곳에서 위로 받은 순간들을 회상했다.
이소라 역시 오랜만에 나온 방송에서 팬들과 린, 이수영 등 후배들과 함께 웃음과 울음을 지으며 지난 날에 대한 회한, 감동에 잠겼다.
아름다운 가사,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보이스톤, 심금을 울리는 선율, 가수 이소라는 한국인이 전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독보적 음유시인이다. 이소라 나이 1969년생이다.
이소라 삭발 헤어에 따른 암 투병 루머가 돌았으나, 암 진단을 받은 적은 없다. 이소라 결혼 여부 미혼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히든싱어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