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부터 충격적이고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뤘다.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첫 방송 1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구호동(박은석), 고상아(윤주희), 마두기(하도권), 윤태주(이철민), 양미옥(김로사), 배로나(김현수), 유제니(진지희), 주석훈(김영대), 민설아(조수민),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 이민혁(이태빈), 주혜인(나소예), 조상헌(변우민) 인물관계도 등이 그려졌다.
이날 첫 방송 오프닝부터 김순옥 표 자극적 설정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화려한 성악 무대가 열리는 오페라 인근으로 고층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는 재벌가 퀸 심수련의 드레시한 모습에 더불어, 창밖으로 무언가 불길한 기운이 서렸다.
충격적이었다. 심수련이 본 것은 고층에서 아래로 낙하하는 한 젊은 여성의 피투성이 모습이었다. 심수련은 아래로 떨어지는 여성을 바라보며 엘리베이터 내에서 비명을 질렀다.
이윽고 몇 초만에 여성은 낙하해 화려한 동상에 몸이 찍힌 채 피투성이로 사망했다. 상류층의 이야기를 그린 ‘펜트하우스’의 강렬한 첫 오프닝다웠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 퀸 심수련, 욕망의 프리마돈나 천서진, 상류사회 입성을 위해 고투하는 오윤희 등을 둘러싼 집값, 교육 1번지의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