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10월 19일~25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KBS2 '편스토랑' 류수영, 틈만 나면 아내 생각 "♥하선이가 좋아해요"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류수영은 요리를 하면서도 늘 깔끔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류수영은 "이렇게 하면 아내가 좋아한다"고 해 패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저도 처음엔 더러웠다"며 "혼나다 보니 이렇게 됐다. 여기저기 어지럽게 하면 하고도 욕을 먹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지혜, '맥주 마니아' 면모 발산 "요즘 소확행"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서지혜가 남다른 맥주 사랑을 뽐냈다.
이날 서지혜는 편의점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편의점 몇 군데를 찾아다니던 서지혜는 곧 직원에게 특정 맥주가 있냐고 물었고, 없다는 대답에 한숨을 내쉬었다.
세 번째 편의점에 가서야 서지혜는 자신이 원하는 맥주를 찾을 수 있었다. 서지혜는 쾌재를 부르며 기뻐했고, 냉장고에서 4캔을 꺼내고 나서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서지혜는 이렇게나 해당 맥주를 찾아 헤맨 이유에 대해 "요즘 꽂힌 소확행이다. 맛도 있지만 희귀해서 괜히 더 오기가 생기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SBS '골목식당' 김성주, 하와이언주먹밥 집 사장에 "실망이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하와이언주먹밥 집 사장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하와이언주먹밥의 대표 메뉴인 주먹밥과 라면을 받아 들고 "못 먹겠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손님 자리에서 주방을 봐 본 적이 있냐"며 눈에 보이는 모든 게 더럽다고 지적했다.
이어 백종원은 "국자 통을 그대로 올려보낼 테니 뒤편을 한 번 만져봐라. 그럼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거다. 또 이걸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생각해봐라"라고 언급했다. 곧 주방도구들이 상황실로 전해졌고, 김성주는 "안 닦아봐도 알 정도다. 좀 실망이다. 이건 너무하셨다"고 말했다.
tvN '온앤오프' 고아성, '월세 60' 작업방 공개…"5년 정도 됐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고아성이 자신의 작업방을 공개했다.
이날 고아성은 자신의 특별한 작업실을 선보였다. 고아성은 "작업실을 만든 이유는 연기 연습을 할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배우들에겐 연기를 연습할 공간이 없어서 마련하게 됐다. 처음 월세가 6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좀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아성은 "저처럼 반독립 형태로 따로 방을 만드신 분들이 주변에도 많더라. 작업실에 있는 시간만큼은 '오프' 중에서도 '온'인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히든싱어6' 장범준, 2라운드 충격 탈락 "실감이 안 난다"
2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장범준이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범준은 4인의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불렀다. 라운드가 진행되는 중에도 연예인 판정단들은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지숙은 "오늘이 역대급이다"라며 감탄을 내뱉었다.
이후 장범준이 예상치도 못한 3번 방에서 나오자 판정단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2라운드 결과 역시 충격의 연속이었다. 탈락자가 바로 장범준이었던 것. 343표 차이로 탈락한 장범준은 "실감이 안 난다"고 아쉬워하면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저 이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는 탈락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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