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홍수아, 이재우에 입맞춤 "내가 이겼다"
2020. 10.26(월) 09:35
불새 2020
불새 2020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새 2020' 홍수아가 이재우에게 입맞춤했다.

26일 오전 첫 방송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 1회에서는 이지은(홍수아)과 장세훈(이재우)이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정인(서하준)과 불편한 소개팅을 마친 이지은은 한껏 기분이 나빠진 상태로 남복자(옥지영)의 집에 도착했다. 그러다 이지은은 집 앞에서 장세훈과 마주했고, 그가 자신의 우산을 가져간 남자임을 알게 됐다.

이지은은 "우연은 필연이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지만, 장세훈은 "별별 일이 다 생기는 세상인데 굳이 의미 부여할 필요 있냐"고 퉁명스럽게 답했고, 이지은은 "너무 건조하다. 내가 그렇게 매력 없는 스타일은 아니지 않냐"고 발끈했다.

이후 이지은은 절친들은 물론 장세훈과 함께 소개팅 장소에서 가져온 와인을 마셨다. 취한 이지은은 "너 나한테 관심 있냐. 데려다줄 거면 네가 데려다줘라"라며 "내가 그쪽하고 싸워 이겨서 그쪽 쓰러트리면 나한테 관심 있다고 인정할거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지은은 장세훈의 입을 맞춰 그를 쓰러트렸고, "이겼다"고 소리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새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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