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 개그맨 김원효 부부 시험관 아기 실패에 따른 심경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심진화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오는 길에 만난 어머님께서 시험관 얘기를 물으셨고 잘안된 얘기들 끝에 계속 하라고, 등등.."이라는 글로 운을 뗐다.
심진화는 "사실 이런 얘기들이 좀 불편했고 기분이 별로일 때도 있었는데 결혼 10년차가 되다 보니 이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나 할까.이제 묻지도 않으시는데 오랜만의 관심(?)이 새로웠다. 그 어머님 따님이 사과를 하셨는데 웃어 보이며 괜찮다고 했다"라며 사람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집 등을 공개하며 반향을 불렀다. 앞서 두 사람은 아기를 갖기 위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바 있다.
이하 심진화 글 전문
기분 좋은 미팅이었다.
멋진 대표님과 인생얘기 일얘기 사는얘기들로 꽉찬 시간을 보냈고
감사했다.
더 겸손하게 잘살고 싶다는 다짐도 함께-
나오는 길에 만난 어머님께서
시험관 얘기를 물으셨고
잘 안 된 얘기들 끝에
계속 하라고, 등등..
(어머님 마음 이해가요 감사해요)
사실
이런 얘기들이 좀 불편했고
기분이 별로일때도 있었는데
결혼 10년차가 되다보니
이제는 오히려 사람들이 내 눈치를 본다고나 할까.
이제 묻지도 않으시는데
오랜만의 관심(?)이 새로웠다.
그 어머님 따님이 사과를 하셨는데 웃어보이며 괜찮다고 했다.
그냥
울 인친님들도 나 생각해서 입 꾹- 참고 계시는것 같아 감사해서 써봐요.
그래요
알아서 할게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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