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 인스타 통해 '쇼미더머니9' 제작진 향한 불만을 표출했다.
현재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 출연 중인 스윙스가 자신의 편집 방향에 대한 분노를 토로했다. 그는 이날 방송 직후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마이크 던질 때 개멋있었어. 왜 자꾸 내 작품을 이렇게 난도질하는 거냐"라는 글을 올렸다.
스윙스는 "나 정말 잘해보고 싶고 레전드 무대 찍었다고 다들 말하잖냐. 스포(일러) 뜨고… 날 예능적으로 이용하는 거 나도 좋아. 좋잖아. 다 돈 벌고 보는 사람도 할 말 많아지면 그게 엔터테인먼트야"라고 전했다.
이어 "근데 내 음악은 좀 있는 그대로 내보내주면 시청률 내려가냐? 우리 같은 배 탄 거 아니야? 왜 그렇게 과욕을 부려. 나 최선 다 하고 있잖아. 왜 그래 나한테"라며 ‘쇼미더머니9’ 제작진에게 일침을 던졌다.
앞선 ‘쇼미더머니9’에 출연한 스윙스는 어렵사리 1차 예선전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날 심사위원 두 명이 스윙스에게 탈락 패를 내밀었는데, 스윙스는 급기야 마이크를 집어던지며 최자를 향해 "퇴물 래퍼 어땠어?"라는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또한 콕스빌리 도발 등에 손가락 욕설 등을 시전하며 ‘쇼미더머니9’ 자극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스윙스 나이 1986년생이며 최근 연인이자 모델 임보라 씨와의 결별을 공표한 바 있다. 현재 린치고뮤직(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수장이며 ‘스윙스 인스타’ ‘스윙스 돈까스’ ‘스윙스 쇼미더머니 탈락’ 등이 화제의 포털사이트 자동완성 검색어로 등극했다.
이하 스윙스 ‘쇼미더머니9’ 향한 입장글 전문
나 마이크 던질 때 개멋있었어. 왜 자꾸 내 작품을 이렇게 난도질하는 거냐.
나 정말 잘해보고 싶고 레전드 무대 찍었다고 다들 말하잖냐.
스포(일러) 뜨고… 날 예능적으로 이용하는 거 나도 좋아. 좋잖아.
다 돈 벌고 보는 사람도 할 말 많아지면 그게 엔터테인먼트야.
근데 내 음악은 좀 있는 그대로 내보내주면 시청률 내려가냐?
우리 같은 배 탄 거 아니야?
왜 그렇게 과욕을 부려. 나 최선 다 하고 있잖아. 왜 그래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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