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박현선 "♥양준혁은 짠돌이, 예물은 반지 하나뿐"
2020. 10.22(목) 21:02
언니한텐 말해도 돼, 양준혁, 박현선
언니한텐 말해도 돼, 양준혁, 박현선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이 예비남편의 짠돌이 면모를 폭로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양준혁의 예비신부 박현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현선은 양준혁의 짠돌이 면모에 대해 폭로했다. 이 가운데 박현선은 "결혼을 준비하는 데 있어 돈 쓸 일이 많더라. 저희도 생략을 많이 하긴 했지만, 엄마가 예단비를 좀 보내주셨다. 그런데 저한테 안 보내고 오빠한테 보내준 거다. 난 그걸 쓸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는데, 오빠는 '왜 이렇게 쓸 궁리만 하냐'고 하더라. 결국 맞춘 건 반지 하나였다"고 밝혀 원성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선은 "그래도 기분이 좋아 엄마한테 자랑을 했는데, 엄마가 반지 하나 맞췄냐고 하더라. 반지 하나에 날 보내는 것 같아 속상하다고 하더라. 엄마가 오빠한텐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지만, 내가 그걸 숨기는 성격이 아니라 다 말했다. 그리고 며칠 뒤에 상견례 자리에서 오빠가 엄마한테 '더 신경 쓰겠다. 생각을 미쳐 못하겠다. 목걸이라도 하나 더 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목걸이는) 아직 못 받은 상태다"라고 해 양준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의 결혼은 오는 12월에 예정됐다. 양준혁은 1969년생, 박현선은 1988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9살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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