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물오른 섹시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2일 정오, AB6IX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살루트'(SALUTE)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실크 소재의 셔츠와 로브로 멋을 낸 AB6IX 멤버들은 단체 사진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진 개인 사진들에서 전웅은 탄탄한 복근을 깜짝 공개하며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김동현 역시 숨겨왔던 다부진 가슴 근육을 살짝 공개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소파 위에 걸터앉은 박우진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고, 화려한 패턴의 셔츠가 눈에 띄는 이대휘는 시니컬한 포즈를 취하며 오묘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날 공개한 콘셉트 포토는 이전에 공개한 두 가지 콘셉트 포토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 이번 앨범을 통해 AB6IX가 선보일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앨범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랜뉴뮤직]